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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

귤껍질 음식물쓰레기 대신 진피 효능에 집중해보세요~

건강은 쉽게 돌아오지 않아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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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진피 효능에 집중해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역시 과육에도 영양가가 많지만 더 많은 영양가는 사실 껍질에 있죠. 귤껍질을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데, 이 사실을 안다면 버리기가 아까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귤껍질을 오랜 시간 동안 말린 것진피라고 합니다. 진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동안 궁금했거나 필요했던 내용이 있다면 아래를 통해 바로 참고가 가능하니 도움이 되겠습니다.

 

 

진피 효능, 과육부터 버릴 것이 없다

진피에는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이나 혈액을 맑게 만들어 심혈관 계통의 질환을 예방해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혈압이 안정되고 피떡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중 등으로부터 멀리할 수 있습니다.

 

귤 자체가 비타민C가 많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당연히 진피에도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주로 추운 겨울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적합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얼굴에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고 보습력 또한 좋아서 실제로 진피는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진피 효능

평소 만성피로로 고생하시는 분은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진피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맛이 너무 심심하다면 꿀을 살짝 넣어서 달달하게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좋은데요. 노화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거나 암세포들이 계속해서 매일 생기게 됩니다.

 

이때 암세포를 물리쳐줄 존재가 항암기능을 하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진피에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자연스레 항암기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유방암이나 폐암 등은 전이력이 빨라서 그 주위까지 암세포로 빨리 번질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은 꼭 알아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력을 키우는 데에도 보조적인 역할로 좋고 기력 또한 떨어져 있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관지의 기능이 약해질 때 가래를 없애고 마른기침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위의 내용과 더불어 노화, 면역력, 항암기능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를 통해 쉽게 참고가 가능하니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진피차 만드는 법

진피는 오래 있을수록 더 좋은 효능을 가지게 되는데요. 담을 삭히는데 좋습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거나 폐가 안 좋다면 진피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진피는 3~5일 정도 바짝 말린 거나 말린 진피를 물 2L에 진피 10개를 넣고 20분간 중, 약불에서 끓이면 쉽게 우러나와서 금방 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겨울이 다 되어가면 할머니께서 끓여주신 진피차를 꿀과 함께 먹으면 몸과 차가웠던 손, 발이 녹으며 마음도 따뜻했었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귤껍질 활용법도 배웠던 기억도 나고요.

 

진피는 직접 손질해서 먹으려면 요즘에 농약이나 약품을 치기 때문에 일일이 세척을 하려면 더 힘들 수도 있는데요. 이미 다 세척된 것이나 다른 형태로 준비해서 진피차나 진피 활용법을 이용한다면 간편하고 좋겠죠?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또는 평소 궁금했던 점이 있다면 아래를 통해 쉽게 참고가 가능하니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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